갤럭시 s6 엣지 개봉기(모델명:SM-G925S) 및 케이스

요즘 갤럭시 노트7의 발화로 결국 판매중단까지 되었는데요. 그래서 오히려 이전 버전의 갤럭시를 구입하시려는 분들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제 여자친구도 이번에 갤럭시를 구입했는데요. 얼마전에 출고가가 인하되었다고 해서 갤럭시 s6 엣지를 구입했습니다. 갤럭시 s6 엣지의 모델명은 SM-G925S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갤럭시 s6 엣지 개봉기를 한번 써볼까 합니다. 그리고 이후에 따로 구입한 케이스도 같이 소개하겠습니다. 시작해볼까요?

갤럭시 s6 엣지를 온라인으로 구입했는데요. 박스도 이쁘게 생겼네요. 먼가 글씨체가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이번에 여자친구가 구입한건 32GB 모델입니다. 겉에 유심과 같이 동봉해서 배송을 하더라구요 유심은 일단 빼고 촬영했습니다.

갤럭시 s6 엣지는 32GB 모델과 64GB 모델과 128GB모델이 있습니다. 여자친구가 구입한 SM-G925S는 SK모델이고 이고 SM-G925K는 KT, SM-G925L은 LG이니 혹시 검색하실때 참고하세요.

박스를 개봉하니 바로 갤럭시 s6 엣지가 나오네요. 제가 쓰는 휴대폰은 갤럭시 노트3인데요. 여자친구가 전에 쓰던 휴대폰은 LG 뷰2였는데 큰것만 사용하다 보니 조금 작아보이더라구요. 그래도 디자인은 확실히 신모델이라 더 이쁜것 같습니다.

폰을 꺼내봤습니다. 박스안에 있을때보다 더 작아보이더라구요. 그래도 새폰을 보니 제폰도 아니지만 기분이 좋아지네요. 필름이 도착하지 않아서 아직 비닐에 쌓여 있는 모습입니다. 저는 갤럭시 s6 엣지를 처음 봤는데요. 저는 한쪽만 곡선 디스플레이가 적용되어 있는줄 알았는데 양쪽 다 곡선이더라구요.

갤럭시 s6 엣지의 뒷모습인데요. 여자친구는 골드 플레티넘을 사고싶어 했는데 다른 색상은 품절이라 하더라구요. 그래서 화이트펄을 구입했습니다. 뒤에 SK 모델에서 볼 수 있는 Band LET 마크가 보이네요. 사실 케이스로 대부분 가려져서 색상은 큰의미가 없지 않을까요?

휴대폰을 켜서 좀더 보고 싶었지만 아직 개통이 안됐네요. 자세한 사용후기는 나중에 다시 포스팅을 하기로 하고 같이 구입한 케이스를 보여드릴게요.

많은분들이 좋아하는 카카오톡 네오 케이스인데요. 같이 커플로 하자고 제것도 나중에 사준다네요. 저는 무지를 좋아해서 꼭 그걸로 사달라고 했어요. 갤럭시 s6 엣지가 화이트라 투명 케이스와 잘 어울릴것 같아요. 아직 필름이 안와서 비닐 벗기기 싫다고 케이스를 끼우지도 못했네요. 

오늘은 갤럭시 s6 엣지 구입 후기와 케이스에 대해서 포스팅했는데요. 혹시 싸고 성능 좋은 휴대폰을 찾으시는 분이라면 갤럭시 s6 엣지를 추천드립니다. 성능도 최신 휴대폰에 비해 크게 밀리지 않고 얼마전 출고가 인하를 해서 가격면에서도 만족하실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