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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회사에서나 집에서나 컴퓨터를 사용하는 시간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업무나 취미활동까지 컴퓨터로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요즘은 컴퓨터 주변기기들도 아주 많아졌는데요. 대부분의 주변기기들이 USB를 커넥터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컴퓨터의 USB 포트가 모자라는 경우가 생기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제가 구입한 USB 허브 3.0 사용후기를 한번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저는 태블릿 PC인 서피스 프로4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서피스 프로4의 경우 USB 커넥터가 하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USB 허브를 사용해야 하는데요.
요즘 대부분 USB 3.0을 사용하기 때문에 USB 허브 3.0을 알아보고 구입했습니다. 이왕이면 스마트폰 충전도 생각해서 유전원 USB 허브를 구입했습니다.
제가 구입한 USB 허브 3.0은 바로 ipTIME UH305인데요. 위 사진처럼 배송이 되어 왔습니다. 나름 포장이 잘 되어 있는 것 같았습니다.
포장을 뜯은 후에 확인한 구성품인데요. USB 허브 3.0과 케이블선, 전원선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USB 허브의 포트는 총 5개인데요. 스마트폰 충전용 포트 하나와 USB 포트 4개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전원을 꽂지 않은 상태에서도 이렇게 동작을 하는데요. 대신 대용량 외장하드나 스마트폰 충전등의 전력이 필요한 경우는 잘 동작을 안할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각 포트들 옆에 스위치가 있는데요. 사용하지 않는 포트는 스위치를 눌러서 끌수도 있고 사용할 포트들만 켜놓을수 있습니다.
USB 허브를 서피스 프로4에 연결한 모습인데요. 커넥터의 길이가 약 1M정도 되어서 어느정도 거리가 있는 경우도 충분히 연결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전원선의 길이도 넉넉해서 1M 이상되니 사용하시는데 큰 문제는 없습니다. 저는 모든 커넥터와 허브를 항상 가지고 다니는데요. 어디든 연결이 힘든 곳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USB 허브 3.0 IPTIME UH305에 외장하드 2개를 연결한 모습인데요. 대용량 외장하드 2개를 연결해도 아무런 문제없이 잘 작동하더군요. 그리고 회사에서 보통 노트북에 스마트폰을 연결해 놓는데 충전속도가 느립니다. 그럴때 USB 허브에 연결을 하니 꽤 빠른속도로 충전이 되더군요.
오늘은 USB 허브 3.0 IPTIME UH305 사용후기를 포스팅 해봤는데요. 혹시 USB 허브 구입을 생각하시는 분이 계신다면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약 3개월 정도 사용한 아직까지 별 다른 문제도 없고 스위치같은 편리한 기능들도 있어서 사용하신다면 만족하실것 같네요. 그리고 휴대하고 다니기도 나름 괜찮아서 저처럼 노트북이나 태블릿 PC를 사용하시는분들은 한번쯤 구입을 고려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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