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시로얄 전설 순위 알아보기

거의 초창기 스마트폰이라고 볼 수 있는 애플의 아이폰이 나온 후 불과 몇년만에 스마트폰 시장이 엄청나게 커지고 발전했는데요. 그만큼 스마트폰은 혁신적인 아이템이었습니다.

스마트폰과 함께 스마트폰 어플도 같이 발전을 했는데요. 그 중 스마트폰 게임시장도 엄청나게 커졌습니다. 그만큼 재밌고 다양한 게임들이 쏟아지고 있는데요. 오늘은 그 중 제가 즐기고 있는 클래시로얄에 관해 포스팅을 해볼까 합니다. 특히 클래시로얄에 관한 내용 중 전설카드 순위에 대해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클래시로얄은 클래시 오브 클랜을 만든 슈퍼셀에서 클래시 오브 클랜의 뒤를 이어 만든 게임인데요. 클래시로얄은 카드를 획득하고, 8개의 카드들로 덱을 짜서 그 카드들로 상대방의 타워를 상대방 보다 많이 부수면 이기는 게임입니다.

그만큼 클래시로얄에서 덱을 짜는 건 중요한데요. 그래서 오늘 클래시로얄의 카드 중 클래시로얄 전설 순위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이 전설 순위는 지극히 주관적인 순위이니 참고만 하시길르 바랍니다. 여기서는 1위부터 10위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파키가 나와서 놀란분들도 있을텐데요. 순위는 10위부터 적어보겠습니다. 10위는 스파키입니다. 일명 똥파키라고 불리고 있죠. 공격 자체가 느리고 데미지가 1000+이며 강력한 파워를 자랑합니다. 하지만 감전, 번개로 충전이 초기화 되므로 똥파키라는 소릴 듣습니다.

많은분들이 예상하셨겠지만 10위가 스파키이니 9위는 인페르노 드래곤입니다. 인페르노 드래곤은 한번 타워에 꽂히면 좋으나 창고블린, 아처를 막기 힘든데요. 고블린과 함께 갈수도 있습니다. 혹시 뜨더라도 아마 쓸일은 거의 없을 듯 합니다.

8위는 일렉트로 마법사인데요. 그냥 겉보기에는 좋아 보이지만 체력이 너무 약합니다. 9위 10위에 위치한 카드와 비교를 해봐도 거의 절반가량의 체력밖에 되지 않으니 금방 죽는 경우가 많습니다. 

클래시로얄 전설 순위 7위는 나무꾼인데요. 빠른 공격속도를 가지고 있지만 고블린같은 뭉쳐다니는 케릭들에게 약점이 됩니다. 하지만 전설카드답게 딜도 괜찮고 빠른 공속도 있으니 뜬다면 쓰는게 좋습니다.

6위는 바로 라바 하운드인데요. 라바 하운드 하면 역시 무거운 몸으로 성을 부술수 있고 높은 체력으로 몸빵이 될 수도 있는데요. 그리고 라바 펍덕분에 순위가 높아진 케이스입니다. 하지만 라바 펍의 딜이 낮다는 것이 약점이 될 수도 있습니다.

5위는 무덤인데요. 무덤은 20마리 해골이 상대의 타워를 부수는데요. 이걸 막기는 정말 힘들죠. 무덤과 얼음마법을 조합하면 타워하나쯤은 그냥 날아갑니다. 여기서부터는 뽑으면 무조건 써야겠죠?

4위부터 2위까지는 흔히들 3대장이라 부르는 카드입니다. 삼대장은 사실 순위가 별 의미가 없긴 하지만 얼음 마법사를 4위로 뽑은 이유는 쓰기가 좀 힘든 케릭 중 하나입니다. 물론 잘하는 사람들에게는 전혀 힘들지 않긴합니다. 얼음조각으로 상대방의 이동 및 공격 속도를 느리게 하고 파이어볼에 죽지 않아서 좋습니다.

클래시로얄 전설 순위 3위는 역시 삼대장 중 하나인 프린세스인데요. 타워를 아주 멀리서 때릴 수 있는 원거리 공격을 가지고 있어서 매우 좋습니다. 하지만 공속이 좀 느린편이고 통나무, 화살에 죽기도 하는데요. 그래도 뜬다면 무조건 써야하겠죠?

2위는 3대장 중에서도 대장으로 불리는 광부입니다. 광부는 어떤 케릭과도 잘 맞는데요. 타워의 피가 적을때 깨기용으로도 쓸 수 있는데요. 광부의 삽질로 상대방이 삽질을 할 수도 있습니다.

전설 순위 1위는 모두가 예상했을 것 같은데요. 바로 통나무입니다. 통나무는 그냥 사기입니다. 사정거리, 딜 모두 좋은데다 엘릭서 코스트 또한 2밖에 안합니다. 엘리트 바바리안과 해골을 죽일 때도 유용한데요. 말이 더이상 필요없는 카드입니다.

오늘은 클래시로얄 전설 순위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클래시로얄이 나온지 거의 1년이 넘었는데요. 아직도 그 인기가 사그라 들지 않고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전설 순위는 다분히 주관적이지만 다른분들의 생각과 상위권과 하위권이 바뀌지는 않을 것 같은데요. 그래도 이글은 참고만 하시고 어떻게 덱을 짤지는 본인이 판단하시는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