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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아침 저녁이면 날씨가 제법 쌀쌀하게 느껴질 정도로 일교차가 커졌는데요. 이런 날씨일수록 감기에 걸리기 쉬우니 모두 감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날씨가 정말 너무나 더웠는데요. 역대 최고의 더위라고 불릴 만큼 무서운 더위였습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야외활동을 하기를 꺼렸던 기억이 있는데요. 저도 왠만하면 밖을 나가지 않았었지만 휴가만큼은 집에서 보낼 수 없어 강원도 여행을 다녀왔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제가 다녀온 여행지 중 하나인 속초 아바이마을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속초 아바이마을 주차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속초 아바이마을 주차 후에 찍은 사진인데요. 바로 옆에 바다가 있어서 무척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위 사진은 강처럼 보이지만 여기가 바다라고 하더라구요.
이렇게 바다가 강처럼 되어 있어서 예전에는 배를 이용해서 마을로 들어갔다고 하는데요. 그게 바로 갯배라고 합니다. 지금은 갯배가 관광상품화 되어서 500원이면 갯배를 타볼수 있는데요. 저는 비록 타지 못했지만 아바이마을을 방문하실 분들은 한번쯤 타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강처럼 보이는 곳의 다리 반대편쪽은 완연한 바다가 펼쳐져 있는데요. 건너편에 공사를 하는 풍경만 아니면 더 아름다운 모습일텐데 조금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위 사진처럼 아바이마을 주위를 산책할 수 있는 길도 있으니 산책도 한번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속초 아바이마을 주차는 바로 위 사진에 보이는 다리 아래쪽에 주차를 하시면 되는데요. 저도 어느정도 유명한 관광지라 주차를 하고 요금을 낼려고 했는데 주차요금은 받지 않더라구요. 보통 저기 다리를 건너서 아바이마을로 오게 되면 바로 우회전으로 다리 옆길로 가시다 보면 다리아래 주차장들이 보입니다. 거기에 바로 주차를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아바이마을 하면 빠질 수 없는게 바로 아바이순대죠. 저희도 물론 아바이순대를 먹었는데요. 순대 자체의 맛은 참 좋았는데요. 한가지 문제는 가격이 너무 비싸더라구요.
물론 관광지 가격이 싼 경우가 거의 없지만 양에 비하면 비싼편이더라구요. 가성비는 좋지는 않은 듯 했지만 그래도 맛은 있었습니다. 그래도 거기까지 갔으니 한번은 먹어봐야겠다 싶어서 먹었습니다. 위 사진에 있는 양이 만원이 조금 넘었던 것 같습니다.
오늘은 속초 아바이마을 주차와 그 외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사실 아바이마을 자체를 가기 위해서 여행을 가는건 그렇게 추천을 하고 싶지 않지만 속초 여행계획이 있으시다면 한번 들러봐야 할 코스라고 생각이 되니 속초로 여행을 가실 분들은 한번쯤 가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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