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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내일이면 10월도 마지막날인데요. 올해 2017년도 이제 2달밖에 남지 않았다고 생각하니 정말 시간이 빠르게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이제 날씨가 추워진다고 하니 모두들 감기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지난 여름에 지금 살고 있는 집으로 이사를 하면서 사용하던 책상과 의자를 버리고 좌식책상을 구입을 했었는데요. 좌식책상을 사용하다보니 의자는 필요없다고 생각을 하고 의자는 구입하지 않고 사용을 했었는데요. 그렇게 한동안 사용을 하다보니 허리가 너무 아프더라구요.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좌식의자를 하나 구입했는데요. 오늘 포스팅할 것이 바로 제가 구입한 좌식의자입니다.
허리가 아파서 등받이 좌식의자를 이리 저리 알아보던 중 적당히 싼 가격에 먼가 쿠션도 있어 보이는 블루밍 메쉬파스텔 좌식의자를 보고 딱 맘에 들어서 바로 구입을 했는데요.
위 사진처럼 의자가 먼가 안락해보이고 푹신푹신할 것 같은데요. 실제 사용을 해보니 정말 안락하긴 하더라구요. 일단 구입을 하고 바로 좌식책상 앞에 배치를 해뒀습니다.
블루밍 메쉬파스텔 좌식의자는 등받이 좌식의자이기 때문에 등받이가 조절이 되는데요. 등받으 부분을 최대한 앞쪽으로 접게 되면 등받이가 반대방향으로 일자로 쭉 펴지게 되어 있는데요. 일자로 등받이를 쭉 펴고 난 뒤에 다시 자신에게 맞게 등받이를 조절해주시면 됩니다.
등받이 좌식의자를 컴퓨터가 있는 좌식 책상앞에 가져다 놓고 찍은 사진인데요. 저는 등받이를 조금 뒤로 해서 편안한 자세가 좋더라구요. 일단 앉았을때의 쿠션감은 참 좋습니다. 사진에서도 보이다시피 상당히 쿠션이 두꺼운편인데 정말 푹신푹신하고 안락합니다. 겉에 재질은 조금 거친편인데요. 그래도 크게 불편할 정도는 아니고 딱 괜찮은 정도입니다.
요즘은 책상앞에서 뿐만 아니라 티비를 보거나 할때도 등받이 좌식의자를 가져다 놓고 사용하곤 하는데요. 그만큼 편하게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블루밍 메쉬파스텔 좌식의자에 대해서 포스팅해보았는데요. 혹시 싼 가격에 좌식의자를 구입하고자 하시는 분들은 한번쯤 사용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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