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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날씨가 꽤나 쌀쌀해졌는데요. 2017년 올해도 이제 2달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새해가 밝은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올해가 다 갔다고 생각하니 정말 시간이 빠르게 가는 것 같습니다.
다들 연초에 많은 계획들을 세우게 되는데요. 그 계획들을 다 지키셨나요? 저는 올해 몇가지 계획을 세웠는데 지킨것도 있고 못지킨것도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금연인데요. 이건 지켰다고 해야할지 못지켰다고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일단 일반담배는 현재 전혀 피고 있지는 않고 전자담배를 사용하고 있어서 애매하긴 하지만 일반담배는 피지 않으니 지켰다고 봐도 괜찮을것 같은데요. 오늘의 포스팅 주제가 바로 제가 사용하고 있는 전자담배에 관한 내용입니다. 바로 전자담배를 사용하면서 느낀 부작용에 대해서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전자담배 부작용에 관한 내용은 지극히 주관적인 내용이니 참고하시길 바라며 제가 겪었던 부분들에 대해서만 쓰도록 하겠습니다. 위 사진이 제가 사용하는 전자담배입니다. 아이다에서 나온 기어링크인데요.
어쨋든 이제 전자담배 부작용에 대해 말씀드리면 첫째로 전자담배를 사용하기 시작할 무렵에는 자꾸 입에서 시큼한 맛이 났습니다. 바로 액상이 새는 문제가 생겨서 그랬는데요. 그건 사실 제가 관리를 잘못해서 문제가 생긴부분인데요. 대부분 초보 전자담배 사용자분들이 겪으실 것 같아서 이부분도 부작용에 포함을 시켰습니다.
두번째 전자담배 부작용은 다른 분들도 많이들 겪으시는 목따가움 문제입니다. 저는 처음에는 오히려 괜찮았다가 거의 한달정도 전자담배를 사용하니 목이 따갑기 시작했는데요. 목이 따가울때도 있고 그냥 너무 건조하다는 느낌도 있습니다. 한2~3달정도 사용하니 목따가움이 거의 극에 달했는데요. 이부분은 위 사진처럼 세척을 자주해주시고 물을 자주 드시는걸로 어느정도 해결이 가능한 것 같습니다. 저도 요즘은 거의 매일 세척을 하고 물을 하루에 2리터 이상은 마시는데요. 이제는 목이 아프거나 하는 문제는 별로 없는것 같습니다. 물론 지금도 전자담배를 피면 목이 건조해지는데 바로 물을 마시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의 경우 액상에 따라서 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입안이 헐거나 혓바늘이 생기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특히나 액상이 새거나 하는 경우에 그런 문제들이 많이 생기는 것 같은데요. 그러다 보니 구내염을 치료하는 약을 계속 들고 다니고 있습니다. 이것도 전자담배의 관리를 잘 해주면 괜찮은 것 같긴한데 아직 완벽하게 해결하지는 못했습니다.(지금도 혓바늘이 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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