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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폭염이 태풍으로 인해 한결 누그러 졌는데요. 이제 8월도 거의 다 가서 여름의 끝자락에 와 있습니다. 8월 24일에 드디어 갤럭시워치가 출시가 되었습니다.
저도 계속 갤럭시워치를 기다려 왔는데요. 그래서 8월24일이 되자마자 오전부터 갤럭시워치를 주문할려고 기다렸는데요. 오전10시에 정식으로 주문을 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전자랜드 쇼핑몰을 통해서 갤럭시워치 블루투스 모델을 주문했는데요. 통신사에서 출시하는 갤럭시워치 LTE 모델은 8월30일은 되어야 주문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u플러스에서만 사전예약 중이죠.
본격적으로 갤럭시워치 블루투스 모델을 개봉해 보겠습니다. 먼저 박스인데요. 검은색 박스에 Galaxy Watch라는 글자가 고급스럽게 적혀 있습니다.
박스를 열면 이렇게 갤럭시 워치가 들어있습니다. 사진이 좀 이쁘게 나오지 않았지만 기대했던것 이상으로 이쁘더라구요. 갤럭시워치에는 기본 스트랩이 달려있습니다.
갤럭시워치와 상단 박스를 꺼내면 안에 2가지 박스가 더 들어있는데요. 다른 부품들이 들어있는 박스입니다. 박스 구성자체도 실용적으로 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갤럭시워치 블루투스 모델 박스안의 구성품을 모두 꺼낸 모습인데요. 갤럭시워치와 충전기 세트, 그리고 사용설명서가 들어 있는데요. 사진에는 찍지 못했지만 같은 색상의 스트랩이 하나 더 들어 있습니다.
갤럭시 워치를 본격적으로 착용한 후 기기를 켜 봤습니다. 기기를 키게 되면 위와 같이 Galaxy Watch라는 글자가 부팅시에 나오게 됩니다.
물론 부팅할때 삼성로고도 같이 나오는군요. 제가 손목이 얆은 편이라 46mm 모델이 좀 크게 보이지만 46mm 모델이 밧데리가 더 오래가서 이걸로 구입을 했습니다.
갤럭시워치 블루투스의 첫 시계화면의 모습인데요. 전체적으로 볼 수 있는 시간과 상단에 날씨, 우측에 날짜, 아래에 운동량, 좌측의 밧데리 잔량을 볼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물론 이 시계화면은 다운로드를 통해서 변경 할 수 있다록 되어 있는데요. 갤럭시 앱을 통해서 각종 시계화면을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시계외형에 있는 베젤을 돌리면 각종 메뉴들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개봉 후 충분히 충전 후에 사용하라고 설명서에 적혀 있어서 일단 완충을 위해 충전기에 꽂아놓은 모습입니다. 위 사진처럼 시계옆면을 아래로 해서 충전기에 올려두면 충전을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갤럭시워치를 구입해서 개봉기를 써봤는데요. 아직 제대로 사용을 해보지 않아서 어떠한 기능들이 있는지를 안내를 못해드렸는데요. 각종 기능에 대한 안내는 사용 후에 사용기로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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