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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전기차를 본 적 있으신가요? 국내에서도 소울 전기차 모델이 나오고 관공서에서 종종 사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아직 주행속도나 충전등과 관련된 문제들이 해결되지 못해서 흔히 볼 수는 없죠. 하지만 조만간 전기차가 휘발류나 경유같은 기름을 사용하는 자동차의 수를 따라잡을거라고 하죠. 그래서 오늘은 그 유명한 테슬라의 모델3의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특히 국내 출시될 경우 보조금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테슬라는 국내에서도 이미 유명해진 회사입니다. 특히 테슬라 회사의 CEO인 일론 머스크는 영화 아이언맨의 토니 스타크의 현실판이라고 불리는 사람으로 유명하죠. 그런 일론 머스크가 만든 회사가 테슬라입니다. 특히 테슬라는 전기차만 전문적으로 만드는 회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 테슬라에서 이미 여러 모델의 전기차가 나왔고 해외에서는 이미 수많은 판매량을 자랑하고 있는데요. 그런 테슬라가 국내 출시도 앞두고 있어서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테슬라의 전기차 모델들은 고가로 유명하죠. 한대에 거의 1억을 호가한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오늘 언급할 모델3의 경우 보급형 모델이라 가격이 3500달러라고 합니다. 물론 이 금액은 시작가격이고 현지 가격은 2017년에 발표된다고 하지만 대략 한화로 4000만원 수준일것 같습니다. 물론 이정도 금액도 상당히 고가입니다.
그래서 테슬라 모델3 보조금이 중요합니다. 나라마다 보조금 지급 수준이 틀리긴 하지만 평균적으로 2000만원 수준의 보조금이 지급이 된다고 하는데요. 그러면 테슬라 모델3 보조금의 수준에 따라 일반 국내 중형차급의 가격으로 구입을 할 수 있게됩니다.
물론 아직까지 테슬라 모델3이 국내에 출시되지는 않아서 정확히 보조금이 얼마가 될지는 알 수가 없는데요. 일단 테슬라 모델3은 2018년 국내 출시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현재 사전 예약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사전 예약은 테슬라 홈페이지에서 신청하실수 있습니다.
현재 국내의 전기차 보조금은 1200만원 정도인데요. 여기에 각 지자체별로 전기차 보조금이 있어서 최대 2000만원 수준의 보조금을 받을 수 있을거라는 예상이 많습니다. 하지만 국내자동차 회사의 견제가 있을 거라는 얘기도 많아서 일단은 국내에 출시가 되어 봐야 알 수 있을것 같다는 예상이 지배적이죠. 테슬라 모델3 보조금이 예상한대로 2000만원 수준으로 나온다면 아마 수요가 엄청 늘것 같습니다만 공급이 따라 갈 수 있을지도 아직은 미지수입니다. 테슬라의 경우 아직 연간 5만대 정도의 생산을 할 수 있는 설비밖에 갖추지 못했습니다. 물론 연간 50만대를 생산할수 있는 설비를 갖추겠다고 계획은 내놓았지만 이것도 단시간에 될지는 아직은 알 수 없는 상태입니다.
여러모로 고민은 하게 만드는 테슬라 모델3인데요. 그래도 확실한 메리트가 있는 만큼 한번쯤은 구입해 보고 싶은 차량이 아닐 수 없습니다. 혹시 전기차를 구입 하실 생각이 있으신 분들은 이것저것 정보를 잘 따져 보시고 사전예약을 하시는것도 나쁘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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