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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는 1997년 NC소프트에서 개발되어 1998년 리니지 열풍을 몰고온 MMORPG 게임의 시초격인 게임입니다. 현재 리니지가 18년정도 되었지만 아직도 인기게임 순위에서 내려가지 않을 정도로 리니지를 즐기는 유저는 아주 많습니다.




NC소프트에선 이후 리니지2, 아이온, 블소 등의 게임을 발표하며 성장했는데요. 여전히 NC소프트의 대표게임은 리니지입니다. 최근 리니지2 레볼루션의 오픈을 앞두고 있는데요. 2014년 G-STAR에서 발표되었던 리니지 이터널 또한 엄청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하지만 리니지2 레볼루션의 출시일이 정해진 반면에 아직까지 리니지 이터널 출시일은 계속 발표가 미루어 지고 있었는데요. 다행히도 최근 11월부터 리니지 이터널의 테스트를 진행한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이로인해 다시 한번 리니지 이터널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리니지 이터널은 과연 어떤 내용으로 우리를 찾아올까요?



리니지 이터널의 홈페이지 화면인데요. 리니지 이터널의 스토리 기반 또한 기존 리니지의 스토리와 비슷합니다. 역시 이름이 리니지이니 스토리가 크게 벗어나지는 않았는데요. 지룡 안타라스의 일러가 참 멋지게 보입니다. 리니지 이터널은 안타라스, 발라카스, 린드비오르, 스켈루스, 아우라키아 이렇게 총 6용을 쓰러뜨린 후(육룡이나르샤?!) 100년이 지난 후의 이야기입니다.



리니지 이터널에서 공개된 직업은 현재 2개인데요. 역시나 리니지에서 빠질수 없는 기사와 법사인데요. 이번 리니지 이터널에서는 어떠한 모습의 기사와 법사가 나올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그 외에도 다양한 직업이 나올테지만 아직 공개는 되지 않은 듯 합니다. 그리고 일부 스킬들도 공개가 되었는데요. 화려한 그래픽으로 스킬을 시전하는 모습 또한 기대되는 요소 중 하나일 것 같습니다.


역시나 기대를 많이 가지게 되니 출시일 또한 기다려 지는데요. 아마도 11월에 테스트를 진행 한다고 하니 리니지 이터널 출시일은 늦어도 내년 상반기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그 전에 클로즈 베타를 진행 할거구요. 클로즈 베타 신청이 이번에도 아마 치열하겠네요.


오늘은 리니지 이터널 출시일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요즘 서든어택2의 조기종료를 비롯한 국내 게임시장의 상황이 좋지 않은데요. 외산 게임들이 PC방 점유율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지금 전통적인 MMORPG의 강자 NC소프트에서 발매할 리니지 이터널이 과연 얼마만큼의 성공을 거둘것인지도 관심이 가고 있습니다. 기대하시는 분이 많고 준비기간이 오래 걸린만큼 높은 퀄리티의 게임이 나와서 다시 한번 국내 게임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어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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