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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오늘이 11월의 마지막날인데요. 2017년 새해가 밝은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올해도 한달밖에 남지 않았다고 생각하니 허전한 기분이 드네요.



이제 곧 있으면 연말과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많은 분들이 들뜰텐데요. 이런 분위기에 극장가도 아주 붐비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추운날씨 또한 극장으로 사람이 몰리게 하는데요. 그런의미로 오늘도 지난번에 이어서 영화에 관한 포스팅을 할까합니다. 오늘의 포스팅 주제는 해피 데스 데이 관객수와 그 관람후기에 관해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해피 데스 데이 관객수에 대해 알아보기 전에 먼저 해피 데스 데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해피 데스 데이의 장르는 공포영화인데요. 하지만 전혀 공포영화스럽지 않은 공포영화입니다.



SNS에서 쫄보들도 볼 수 있는 공포영화라고 해서 한층 영화가 유명해지기도 했는데요. 먼가 청춘코믹물과 공포가 섞인 느낌의 영화입니다. 공포영화를 싫어하시는분들도 즐길 수 있을정도이니 평소 공포영화를 못보시는분들도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해피 데스 데이 관객수는 현재 네이버 기준 1,345,987명인데요. 지난 여름 겟아웃과 비슷한 수준의 흥행을 보이는 것 같은데요. 공포영화치고는 그리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관객수인것 같습니다. 사실 요즘 워낙 극장가가 비수기이다보니 저정도면 선전한 편이라고 보여집니다.



해피 데스 데이의 줄거리는 여자 주인공이 자신의 생일에 죽음을 맞이하고 죽으면서 다시 생일날 아침으로 돌아가는 내용인데요. 계속 되돌이표로 죽음을 맞이하면서 자신의 죽음을 피하는 방법을 찾는겁니다. 사실 내용은 그닥 새로울게 없는데요. 중간중간 코믹요소들이 섞여서 다른 공포영화와는 다른 재미를 이끌어 내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해피 데스 데이의 결말부분에 반전이라면 반전일수도 있는 것들도 있는데요. 앞서도 말씀드렸지만 내용자체가 워낙에 공포영화는 아니지만 자주 다뤄졌던 부분들이기도 해서 지루하다는 생각을 하시는 분들도 계실 것 같습니다.



그래도 전형적인 공포물이 아닌 새로운 공포물에 대한 기대를 가진다거나 덜 무서운 공포물을 보고싶다고 하시는 분들은 한번쯤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해피 데스 데이의 관객수와 관람후기에 대해서 적어봤는데요. 이제 연말이면 극장가에 사람이 몰릴때인데 한적한 극장가를 즐기고 싶으신분들은 이맘때 가시는게 좋을텐데요. 어떤 영화를 볼지 고민이라면 해피 데스 데이도 한번쯤 볼만은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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