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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거의 한달정도만 있으면 2017년 한해도 모두 가는데요. 2017년 새해가 밝은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2017년이 끝나간다고 하니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가는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요즘같이 날씨가 추울때는 야외활동이 적어지는데요. 대신 실내에서 할 수 있는 여가를 많이들 즐기게 됩니다. 그 중 제일 많은분들이 즐기는게 아마 영화가 아닐까 싶은데요. 저도 영화를 참 좋아해서 영화관람을 자주 다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제가 최근에 관람한 토르 라그나로크 관객수와 관람후기에 대해서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토르 라그나로크 관객수를 알아보기 전에 먼저 토르 라그나로크에 대해 잠깐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토르 라그나로크는 토르 천둥의신과 토르 다크 월드에 이은 3번째 시리즈인데요. 어벤져스로 유명한 마블의 시리즈 중 하나입니다.



마블 영화는 그 팬층이 엄청 두텁기때문에 개봉만 하면 왠만하면 흥행을 하는데요. 이번 토르 라그나로크 또한 많은 마블 팬들의 관심을 받으며 개봉을 했습니다. 물론 저도 마블영화는 거의 다 보는 편이라 토르의 개봉을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토르 라그나로크 관객수는 현재 4,392,431명인데요. 개봉한지 약 20일쯤 지난것을 감안하면 크게 흥행을 했다고 보기도 힘들고 그렇다고 아주 흥행을 못한것도 아닌 평작은 한 것 같습니다. 위 사진은 영화관에 있는 팜플렛인데요. 포스터와 같은데 토르의 머리가 짦아진게 인상이 깊네요.



토르 라그나로크의 관람후기에 대해 적어보자면 일단 저는 그렇게 실망도 하지 않고 그렇다고 기대이상의 수작도 아니라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냥 평범한 정도이고 딱 기대한만큼 아니 기대보다 살짝 못미치는 정도였습니다. 물론 제 기대가 너무 커서 그럴지도 모르겠지만요.



아마 저와 비슷한 생각을 가지는 분들이 많아서 관객수가 예상보다는 좀 저조한것 같은데요. 그렇다고 완전히 망작은 아니니 아직 못보신분들은 너무 상심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그냥 볼만은 한 것 같습니다.



마블 영화하면 빠질수 없는게 마지막에 나오는 쿠키영상인데요. 쿠키영상에 지구도 돌아가는 토르와 로키를 볼 수 있는데요. 어벤져스의 다음편인 인피니티워를 기대하게 만드는 영상이었습니다. 



오늘은 토르 라그나로크 관객수와 관람후기에 대해서 적어봤는데요. 제가 기대한만큼 재밌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마블의 이름에 먹칠을 하는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내년에 나올 인피티니워와의 연결이 된다고 하니 아직 못보신 분들은 관람을 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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