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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신용등급 관리를 위해 신용등급 올리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신용등급이란 어떤 것인지 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신용등급이란 일반적으로 금융위원회로부터 허가를 받은 신용조회 회사나 금융회사들이 산정합니다. 신용조회 회사들은 개인신용 평가 사이트(흔히 올크레딧이나 마이크레딧 같은 조회 사이트를 얘기합니다)를 통해 신용등급을 산정합니다. 신용조회 회사의 경우는 금융회사들이 가지고 있는 고객들의 정보를 기반으로 가공한 것이기 때문에 더 복잡하기도 하지만 금융회사들이 자체적인 기준에 맞춰 산정한 개인 신용등급보다는 보편적이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신용조회 회사는 크게 한국신용정보, 한국신용평가정보, 코리아크레딧뷰의 세 군데가 있습니다.




 

신용등급은 과거의 신용거래 경험이나, 현재의 신용거래 상태를 바탕으로 매겨집니다. 이는 부채수준이나 연체정보, 신용형태, 거리기간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액수보다는 돈을 기일에 맞춰 상환했는가, 이자나 카드결제 납부액의 연체 여부가 더 중요한 요소입니다. 재산이나 소득은 대출을 받을 때 주로 활용되는 것으로 재산이나 소득이 많다면 상환의지도 높은 것으로 평가되어 신용등급이 유리하게 산정되는데 영향을 미치기도 합니다.

 

위 내용은 금융위원회에서 제공하는 신용등급에 관한 내용입니다. 위 내용에서 알 수 있듯이 신용등급을 올리기 위해서는 과거의 신용거래 경험, 현재의 신용거래 상태가 중요합니다. 이게 무엇을 의미하는 걸까요? 신용거래란 대출, 카드, 계좌 등을 통한 거래를 뜻합니다. 아무리 돈이 많더라도 신용거래가 존재하지 않으면 신용등급은 올라가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신용등급을 올리기 위해 우리가 실제로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요? 신용등급을 올리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러니하게 신용등급이 떨어지지 않게 주의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신용등급이 떨어지는 최대의 요인은 바로 연체입니다. 카드연체, 대출연체, 통신사연체(통신사 연체는 장기간 연체시에 신용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등을 얘기합니다. 연체는 신용등급을 올리는데 가장 큰 적입니다. 무조건 연체가 없도록 관리를 해야합니다.

 

위 사진은 카드개설로 인해 신용평점이 소폭 하락한 사진입니다.

 

 

연체에 이어서 신용등급을 올리기 위한 방법은 당연하겠지만 신용거래를 만들고 관리하는 것입니다. 신용거래를 만들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은 카드개설입니다. 물론 카드를 개설한다고 바로 신용등급이 올라가는 것은 아니지만 카드를 연체 없이 일정 기간동안 사용하게 되면 신용등급은 올라갑니다. 물론 위 사진처럼 카드개설 초기에는 신용평점이 소폭 하락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대출로 인한 신용하락과 정상적인 상환으로 신용등급 상승을 보여주는 사진입니다.

 

 그리고 대출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대출을 받게되면 신용등급이 떨어집니다. 특히 제2금융권이나 그런곳의 경우 확실히 신용등급이 떨어지게 됩니다. 하지만 신용등급이 떨어지더라도 대출상환을 제대로 한다면 신용등급이 크게 오르는 경우가 있습니다. 위 사진에서도 보이듯이 저의 경우도 대출로 인해 7등급까지 떨어졌지만 꾸준히 상환을 하니 대출을 다 갚기전에 5등급으로 상승했고 대출이 끝나고 나서 3등급으로 신용등급이 올랐습니다. 무려 4단계나 신용등급이 상승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신용등급을 올리기 위한 방법을 대표적인 2가지를 알아보았습니다. 이는 모두 저의 경험으로 말씀을 드리는 것이니 확실한 방법일 것입니다. 신용등급이 당장에는 필요 없을지 몰라도 앞으로 살아가는데 있어서 아주 중요한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저의 경우도 신용불량으로 8등급까지 떨어져도 봤고 지금은 신용등급을 관리하기 위해 노력중입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도 앞으로를 대비하여 신용등급을 꾸준히 올릴수 있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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